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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9! 동아고 37회 친구들아!'

동아고 37회 동기회(회장 채창일·경성리츠 대표이사)가 올해 졸업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영도 라발스호텔 4층 볼레로홀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문수 동아고 총동창회장(25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아고 37회 동기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채창일 동기회장과 손명국 행사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추진위가 구성돼 졸업 30주년 홈커밍데이가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총동창회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고, 2부 행사는 만찬과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은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채창일 동기회장은 "그리운 친구들을 30년이 지난 지금 만나서 그 추억의 보따리를 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동아고 37회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긴 여정에도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순형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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